안녕하세요 트롤!!
이번에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의 '트롤' 시리즈 세 번째 작품인 <트롤: 밴드 투게더>를 보고 와서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. 이 영화는 형제 간의 불화로 해체한 최고의 아이돌 그룹 브로존의 완벽한 재결합을 위한 파피와 브랜치의 여정을 다룬 뮤직 어드벤처 영화입니다. 저는 이 영화를 보면서 귀엽고 사랑스러운 트롤 캐릭터들과 경쾌한 리듬의 트렌디한 팝음악의 향연, 그리고 아름다운 화음의 의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. 이제부터 제가 본 영화에 대한 자세한 후기를 써보겠습니다.
먼저,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다양한 색감과 스타일의 트롤 캐릭터들입니다.
이 영화에서는 트롤들의 세계가 넓어져서 다른 종족의 트롤들도 만날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브로존의 황금막내 브랜치는 트롤들의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트롤로, 무지개색의 머리카락과 다이아몬드 모양의 뿔을 가지고 있습니다. 또한, 브로존의 열혈 팬 파피의 숨겨진 언니 비바는 트로피컬 트롤로, 열대의 정취를 담은 색채로 된 머리카락과 꽃 장식을 가지고 있습니다. 이 외에도, 브로존의 메인보컬 플로이드, 리더 플립, 래퍼 플레이, 댄서 플로우 등 다양한 개성과 매력을 가진 트롤들이 등장하여 영화에 생동감을 더해줍니다.
두 번째로, 이 영화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트렌디한 팝음악의 향연입니다.
이 영화에서는 19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다양한 팝 아티스트들의 명곡들을 트롤들의 노래로 들을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브로존의 히트곡인 'BroZone's Back'은 백스트리트 보이즈의 'Everybody'를 트롤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곡입니다. 또한, 비바와 파피가 함께 부르는 'Don't Go Breaking My Heart'은 엘튼 존과 키키 디의 듀엣곡을 트롤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곡입니다. 이 외에도, 브랜치가 비바에게 고백하는 'Can't Take My Eyes Off You'나, 브로존이 재결합하는 'I Want It That Way' 등 다양한 팝음악들이 영화에 삽입되어 있습니다. 이러한 팝음악들은 트롤들의 목소리와 어우러져서 더욱 신나고 재미있는 느낌을 줍니다.
세 번째로, 이 영화의 마지막 매력은 바로 아름다운 화음의 의미입니다.
이 영화는 형제 간의 불화로 해체한 브로존이 완벽한 노래를 완성하기 위해 힘겨운 여정을 겪으면서 형제애와 아름다운 화음의 의미를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. 이 영화에서는 완벽한 노래는 한 치의 어긋남도 없이 틀에 갇혀진 완벽이 아니라, 타고난 본성의 목소리를 서로 이해하고 받아들이며 조화를 이루는 모습에서 완성된다는 것을 알려줍니다. 또한, 이 영화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하는 예술은 탐욕과 인기에 눈이 멀어진 벨벳과 비니어와 달리, 트롤 형제들이 서로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에서 나온다는 것을 보여줍니다. 이처럼, 이 영화는 형제간의 화해와 사랑에 빗대어 아름다운 화음의 의미를 전달하여 여운을 남깁니다.
결론적으로, 영화 <트롤: 밴드 투게더>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트롤 캐릭터들과 경쾌한 리듬의 트렌디한 팝음악의 향연, 그리고 아름다운 화음의 의미를 통해 잃어버린 형제애를 찾아가는 과정을 만나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. 이 영화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로, 영화관에서 트롤들의 신나는 무대를 즐겨보시길 추천합니다. 저는 이 영화를 보고 나서 트롤들의 팬이 되었고, 브로존의 노래를 계속 듣고 있습니다. 이상으로 제가 본 영화 <트롤: 밴드 투게더>에 대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. 감사합니다.
쿠키 평점: 4.5/5
더빙: 레드벨벳 웬디, 라이즈 은석, 성우 김현석 등이 트롤 캐릭터들의 목소리를 맡아서 훌륭한 더빙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. 특히, 웬디와 은석은 노래 실력도 뛰어나서 트롤들의 노래를 더욱 멋지게 표현해주었습니다.
자막: 영화의 내용과 분위기에 맞게 자연스럽고 재미있는 자막을 제공하였습니다. 특히, 트롤들의 노래에는 가사와 함께 노래 제목과 원곡가를 표시해주어서 팝음악에 대한 이해를 돕고, 노래에 대한 배경지식을 알려주었습니다.
영화 <트롤: 밴드 투게더>는 영화관에서 관람하면 다양한 특전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영화의 쿠키 영상은 브로존의 멤버들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무대를 보여줍니다. 또한, 영화의 OST 앨범은 엔싱크의 신곡 '베터 플레이스'를 비롯하여, 다양한 팝 아티스트들의 명곡들을 트롤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곡들을 수록하고 있습니다. 더불어, 영화의 메이킹 영상은 트롤 캐릭터들의 더빙을 맡은 레드벨벳 웬디와 라이즈 은석의 인터뷰와 녹음 현장을 볼 수 있습니다. 이러한 특전들은 영화의 재미와 감동을 더욱 높여주는 요소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
이상으로 제가 본 영화 <트롤: 밴드 투게더>에 대한 후기를 마치겠습니다. 이 영화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트롤 캐릭터들과 경쾌한 리듬의 트렌디한 팝음악의 향연, 그리고 아름다운 화음의 의미를 통해 잃어버린 형제애를 찾아가는 과정을 만나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. 이 영화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영화로, 영화관에서 트롤들의 신나는 무대를 즐겨보시길 추천합니다. 저는 이 영화를 보고 나서 트롤들의 팬이 되었고, 브로존의 노래를 계속 듣고 있습니다. 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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